2022년 나의 크리스마스

해마다 연말이면 

내 마음 속에는 산타할아버지가 방문한다.

그리하여 마음은 따뜻해지고, 연말은 풍성해진다.

올해도  나만의 크리스마스를 위해 집안 곳곳에 작은 크리스마스 트리장시을 해본다.

웰컴 공간에 장식한 트리장식

틔비 오른쪽을 비워놓고, 작은 트리장식을 했다. 올망졸망한 꼬마산타가 웃음짓게한다.

티비 왼쪽에는 포인세치아와 빨간구슬공으로 장식을 하고...

크리스마스에는 선물이 빠질수없지... 원중이와 보람이에게 줄 겨울장갑과 크리스마스 롤휴지..

현관에서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벽에는 벽걸이트리장식으로....

겨울이라 날씨가 추워 서재에 오픈베란다에 있던 화초들을 들여놓았다.

간단하지만 군데군데 트리장식을 하니 연말숙제를 마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