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호이안여행5일차..............20230127
오늘은 다낭여행 마지막날..
아침에 일어나서 짐을 다 싸고 식사를 마치고 체크아웃을 하고
오늘도 비가 내린다.ㅠ.
오늘의 스케쥴은 쿠킹클래스.
요리수업하는동안 내리던 비가 잠시 멈췄다.
빈 시간에 어딜갈까...검색해보고 가까운오행산으로 행선지를 향했다.
오행산 산책을 마치고 조금 있으려니
또다시 비가 주룩주룩 내린다.
잠시 틈 타 오행산이라도 봤으니 얼마나 감사했는지...
걷느라고 피곤한 다리를 풀겸
마지막으로 들른 스파는 장미스파..
핫스톤으로 지친 몸을 풀어주고 이제 비행기에 오르면 여행은 끝이난다.
다리가 아픈 이유로
매일 매일 스파를 경험했다.
리뷰가 많이 달린 나름 유명한 스파를 검색해서 가기때문에
수준은 비슷비슷하고, 분위기도 비슷비슷했는데,,
여행 중에 제일 좋았던 스파여서 다시한번 마지막으로 장미스파를 정했다.
마지막이라고 2시간 코스로 온 몸의 피로를 풀고 공항으로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