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다낭,호이안여행5일차..............20230127

Won Family 2023. 1. 31. 16:41

오늘은 다낭여행 마지막날..

아침에 일어나서 짐을 다 싸고 식사를 마치고 체크아웃을 하고 

체크아웃하는 원중부부.
에약한 택시가 오는 동안 코코낫커피로 모닝커피를 마시고...

오늘도 비가 내린다.ㅠ.

오늘의 스케쥴은 쿠킹클래스.

베트남요리 4가지를 실습하고 그 음식으로 점심을 먹게된다.
우리자리는 맨 끝 안쪽에 배치되었다.
준비된 식재료를 꼼곰하게 점검 중..
보람이가 ㅂ고장을 갖추니 그럴듯한 쉐프가 되었네~~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가고... 보람이가 두 손을 걷고 나선다.
오호~~열심히 음식을 만드네~~
그럴듯한 요리가 탄생~~
1시간 만에 한상차림이 뚝딱~~
맛보세요~~~
수료증도 받고 인증샷도 찍고~~

요리수업하는동안 내리던 비가 잠시 멈췄다.

빈 시간에 어딜갈까...검색해보고 가까운오행산으로 행선지를 향했다.

어디에나 흔히 볼수있는 관광지모습.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와서 내려다보니 바람까지 불어 시원하다.
어디서든. 인증샷은 필수~~
비가 그렇게 주룩주룩 오더니...감사하게도 잠시 이렇게 멈춰줘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른다.
연결된 코스대로 산책을 했다.

오행산 산책을 마치고 조금 있으려니 

또다시 비가 주룩주룩 내린다.

잠시 틈 타 오행산이라도 봤으니 얼마나 감사했는지...

걷느라고 피곤한 다리를 풀겸 

마지막으로 들른 스파는 장미스파..

핫스톤으로 지친 몸을 풀어주고 이제 비행기에 오르면 여행은 끝이난다.

다리가 아픈 이유로 

매일 매일 스파를 경험했다.

리뷰가 많이 달린 나름 유명한 스파를 검색해서 가기때문에

수준은 비슷비슷하고, 분위기도 비슷비슷했는데,,

여행 중에 제일 좋았던 스파여서 다시한번 마지막으로 장미스파를 정했다.

마지막이라고 2시간 코스로 온 몸의 피로를 풀고 공항으로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