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시스터데이18(몸보신)....................20230520

Won Family 2023. 5. 23. 12:22

한달에 한번 

고덕동까지 찾아오는 언니에게 

어떤 이벤트를 만들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까...궁리하는 맛도 좋다

이번달에는 지난번에 갔던 능이백숙집을 예약해서 

언니와 원중부부와 함께 가기로했다.

토요일 청소를 마치고, 오이피클과 우엉볶음을 다 해놓고있으니

언니가 도착.

앞 파믹스공원에가서 5월의 훈풍을 맞으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저녁시간이 되어 집으로 들어와서는 

미리 준비해놓은 모밀국수정식으로 저녁을 맛있게 먹고,,,

다음날 아침에는 

원중부부가 와서 함께 차를 타고 예약해놓은 식당으로 가서 점심을 먹는다.

 

푸짐하게 점심을 먹고

집으로와서 아이스크림으로 아포타토를 만들어서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언니는 집으로 가고......

난 집에남아,

제라늄삽목해서 화분을 10개만들고....

우리집에 오신 분들께, 나누어줄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