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고양시 꽃박람회에 가다.(100502)
Won Family
2010. 5. 22. 20:29
지난 5월2일
생전 처음으로 꽃박람회에를 우연히 가게되었다.
사실 가려다가 간게 아니고,
바로 옆 전국약사대회에 참석하고나서
일찍 빠져나와
약국 식구 꼬맹이들 데불고 꽃박람회를 가게되었다.
생전 처음으로 꽃박람회에를 우연히 가게되었다.
사실 가려다가 간게 아니고,
바로 옆 전국약사대회에 참석하고나서
일찍 빠져나와
약국 식구 꼬맹이들 데불고 꽃박람회를 가게되었다.
꽃박람회의 분위기는 바로 이랬다.
꽃을 산더미같이 쌓아놓고,
축하하는 분위기.
꽃으로 작품을 만들어서 입이 벌어지게는 해주었지만
진정으로 꽃이 아름답게 보이지는 않게된다...이러면..
정원에 꽃으로 장식하여 작품으로도 내어놓았고...
온갖 꽃을 동원하고, 설치조형물과함께 작품을 내어놓기도 하고,,
정원의 분수를 꽃과함께 설치작품으로 만들기도하고..
한 시대를 풍미하던 앨비스플레슬리를 기타와 함께 표현하기도하고..
근데..쪼매 무섭다.
예쁜 꽃꽂이작품도 많이 감상할 수 있었고...
다양한 종류의 다육식물들로 꽃꽂이 작품을 만든것도 좋았다.
꽃을 산더미같이 쌓아놓고,
축하하는 분위기.
꽃으로 작품을 만들어서 입이 벌어지게는 해주었지만
진정으로 꽃이 아름답게 보이지는 않게된다...이러면..
근데..쪼매 무섭다.
꽃박람회의 진가를 발휘하는
신품종 희귀종의 난꽃도 감상할 수 있었고,
신품종 희귀종의 난꽃도 감상할 수 있었고,
꼬마아가씨들답게
백설공주 옷을입고 사진도 찍고,
백설공주 옷을입고 사진도 찍고,
바로 옆 전시장에서는
꽃잎을 말려서
작품을 만든 "압화전"이 열린 덕분에
함께 구경 할 수 있었다.
꽃잎을 말려서
작품을 만든 "압화전"이 열린 덕분에
함께 구경 할 수 있었다.
박람회 구경을 마치고
기념촬영이 빠지면 서운하지..
생전 처음
꽃박람회라는 걸 구경했다.
무지무지 차가 밀려서 겨우 박람회장까지 갔지만,
그래도 많는 예쁜 꽃들과 향기를 맡으며
눈과 귀와 코..오감이 즐거웠으니
오늘은 감각의 사치를 부린 날이다.
기념촬영이 빠지면 서운하지..
생전 처음
꽃박람회라는 걸 구경했다.
무지무지 차가 밀려서 겨우 박람회장까지 갔지만,
그래도 많는 예쁜 꽃들과 향기를 맡으며
눈과 귀와 코..오감이 즐거웠으니
오늘은 감각의 사치를 부린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