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성북구 약사회 자선다과회날...100504

Won Family 2010. 5. 22. 20:48

 
         지난 5월4일,
성북구약사회에서 자선다과회를 하는 날이다.
이번에는 성북구 약사회에서 
홍보정책단장을 맡아 일을 하고 있는 덕분에
이런일 저런일에 많이 참여하여 행사를 치루고 있다,
이번 자선다과회도 그런 일중의 하나로, 
약사회 행사중 가장 큰 일 중의 하나이다.
그 중에서 엄마는 자선다과회 2부순서 작음음악회를 주관하여 준비를 해왔다.
다과회 시작 전, 사진 한 장~~      
2부순서인 첫 순서는
엄마의 피아노연주로 시작되었다.        
감상분위기는 아니었고,
밥 먹느라고 우왕좌왕하는데 배경음악정도라고나할까??
연주곡선택도 가벼운 "꽃노래"로 연주를 하고 있는 중이다.
눈도 안보여서 한복을 입고 안경쓰고 피아노치는 모습이 쫌..그렇다.
약국 끝나고 2-3번 연습해서 무대에서서 합창곡을 부르는 모습을 보라.
그래도 멀리서보니, 열심히는 부르는 모습이네..
제목은 "아가씨들아"와 "네꿈을 펼쳐라" 두곡이었다.
피아노 반주를 하고 있는 뒷모습만 보이는게 바로 나이다.
음악회를 다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는 중.
준비하면서는 말도많고 탈도많았지만,
끝나고나니 홀가분하다.
듣기는 했을까??
강당입구에서 찾아오신 손님을 맞이하는 중...
모두 같은 한복으로 약사회에서 해준 한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