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시애틀도킹3(s.day27)................20240606
Won Family
2024. 6. 20. 17:11
시차걱정했는데..
다행히 적응이 잘되어 아침에 눈이 떠지고 밤에 잠이 잘오고...
내가 둔한건가??
오늘은 수연이 졸업작품전을 보러가는 날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하고 동연이를 기다리는 중...
시애틀의 날씨는 정말 정말 좋다.
하늘은 파랗고, 바람은 맑고,, 햇살은 화창하고...
기온도 외출하기 딱 좋은 날씨..
수연이는 털실을 오브제로 졸업작품전에 참가
손수 염색을 하고, 작품을 제작했을 수연이의 손길을 느끼면서 감상을 하게되니. 쉽게 보이지가 않게된다.
작가의 심오한 의미를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다는....
작품을 둘러보다가
그래도 마음에 드는 작품을 큰 맘 먹고 구입했다.
조카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서...
조카의 졸업작품을 구입해주니, 마음이 한결 편하다.
전시회장에서 가까운 스시집으로 가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오늘의 일정은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