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지난 여름 우리 으뜸이네의 추억일기.1
Won Family
2010. 9. 23. 22:03
올여름엔
원석이가 온다고해서
한달내내
머리 쥐어짜내어서 계획잡은 여행은 제주 올레길투어였다.
원석이가 서울에 와 있다고해도 친구들 만나느라바쁠테니,
가족과 함께 할 시간이 얼마나 있게될까싶어
이번 여행에선, 올레길 터벅터벅 걸으면서
마음편하게 이런저런 이야기 해가면서
우리 으뜸이네의 이야기를 만들면 좋겠다 싶어
그보다 좋은 여행계획은 없겠다 생각이들어 결정했었다.
계획을 잡고부터는
약국 하면서 짬짬이
올레길을 만든 서명숙씨가 쓴 "놀멍쉬멍..."이라는 올레길책을 독파하는것부터 시작해서
일정잡고,
비행기표예매하고,
맛집찾고,
렌트카와 숙소잡기까지...
3박4일의 일정을 고스란히 혼자 짜낸 뒤
자~~~
이제 함께 추억만들기를 하려고
이렇게 공항에 나왔다.
새벽 6시비행기를 타기위해서 새벽에 눈비비며...
원석이가 온다고해서
한달내내
머리 쥐어짜내어서 계획잡은 여행은 제주 올레길투어였다.
원석이가 서울에 와 있다고해도 친구들 만나느라바쁠테니,
가족과 함께 할 시간이 얼마나 있게될까싶어
이번 여행에선, 올레길 터벅터벅 걸으면서
마음편하게 이런저런 이야기 해가면서
우리 으뜸이네의 이야기를 만들면 좋겠다 싶어
그보다 좋은 여행계획은 없겠다 생각이들어 결정했었다.
계획을 잡고부터는
약국 하면서 짬짬이
올레길을 만든 서명숙씨가 쓴 "놀멍쉬멍..."이라는 올레길책을 독파하는것부터 시작해서
일정잡고,
비행기표예매하고,
맛집찾고,
렌트카와 숙소잡기까지...
3박4일의 일정을 고스란히 혼자 짜낸 뒤
자~~~
이제 함께 추억만들기를 하려고
이렇게 공항에 나왔다.
새벽 6시비행기를 타기위해서 새벽에 눈비비며...
아..얼마만인가..
이렇게 가족여행을 함께 떠난게..
지난 해 지리산 겨울여행을 함께 다녀왔으니
1년 반 만이구나...
우리 으뜸이네의 확실한 인증샷은 한장쯤 남겨야겠지??
인증샷도 찍었으니 눈좀 부쳐야겠지?
새벽부터 설쳐댔으니 피곤할만도하지..
꽉 짜여진 일정을 소화해내려면
제주까지의 50분비행시간은 쉬는데 충분한 시간.
제주공항.
날씨는 쾌청하여, 기분은 UP
빽빽하게 들어선 주차된 렌트카들과,
바캉스차림의 여행객들의 풍경들이
제주공항의 여름풍경이다.
우리가족도 그 속에서 하나의 풍경이 되어준다.
앞으로 어떤 멋진 일들이 생길까??
기대 만땅~~
새벽부터 비행기를 탔으니
제주에 도착해서
짐찾고 렌트카를 찾아도, 9시가 조금넘었다.
숙소 체크인은 12시가 넘어야하니 시간이 이르고
우선 아침밥부터 먹어야겠기에,
아침메뉴로는 제주시에서 해물뚝배기로 유명하다는 유리네집으로 갔다.
들어서니
정치인으로부터 연예인까지 이름한번 들어봄직한 사람들의 싸인으로
온 사방천지를 도배를 해놓았다.
빽빽히 들어차있는 사인들이
유리네집의 대단한 마켓팅전략.
무언가 기대가 무척 많이하게된다.
얼마나 맛이 있길래???
으음..그럼 기대해볼까??
이렇게 가족여행을 함께 떠난게..
지난 해 지리산 겨울여행을 함께 다녀왔으니
1년 반 만이구나...
새벽부터 설쳐댔으니 피곤할만도하지..
꽉 짜여진 일정을 소화해내려면
제주까지의 50분비행시간은 쉬는데 충분한 시간.
날씨는 쾌청하여, 기분은 UP
빽빽하게 들어선 주차된 렌트카들과,
바캉스차림의 여행객들의 풍경들이
제주공항의 여름풍경이다.
앞으로 어떤 멋진 일들이 생길까??
기대 만땅~~
제주에 도착해서
짐찾고 렌트카를 찾아도, 9시가 조금넘었다.
숙소 체크인은 12시가 넘어야하니 시간이 이르고
우선 아침밥부터 먹어야겠기에,
아침메뉴로는 제주시에서 해물뚝배기로 유명하다는 유리네집으로 갔다.
정치인으로부터 연예인까지 이름한번 들어봄직한 사람들의 싸인으로
온 사방천지를 도배를 해놓았다.
빽빽히 들어차있는 사인들이
유리네집의 대단한 마켓팅전략.
무언가 기대가 무척 많이하게된다.
얼마나 맛이 있길래???
으음..그럼 기대해볼까??
제주도의 싱싱한 해물을 잔뜩 넣고 끓인
해물뚝배기.
제주도에 발을 내려놓은
아침메뉴로는 제주도 신고식을 할 정도의 음식메뉴아닐까??
해물뚝배기.
제주도에 발을 내려놓은
아침메뉴로는 제주도 신고식을 할 정도의 음식메뉴아닐까??
아침밥을 먹었으니 배도 부르고...
시간도 널널하고,
본격적인 휴가모드로 돌입.
식당을 나와, 해안도로로 들어서니
금방 이렇게
바다가 보이면서
시원한 바람이 우리를 맞이한다.
마음이 탁~~트이고 너그러워진다.
우리 두 아들들이 더욱 사랑스러워진다.
시간도 널널하고,
본격적인 휴가모드로 돌입.
식당을 나와, 해안도로로 들어서니
금방 이렇게
바다가 보이면서
시원한 바람이 우리를 맞이한다.
마음이 탁~~트이고 너그러워진다.
우리 두 아들들이 더욱 사랑스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