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몇번의 송년모임과 함께 지나가는 2010년....

Won Family 2011. 1. 4. 13:04

연말은 항상 마음이 바쁘다.
이런 저런 모임날짜에 맞춰
약속장소에 왔다갔다하다보면,
벌써 시간은 저만치 지나가버리고 ...
그냥..
같은 시간이 흐르고 있을뿐인데,
한해를 보내고

한해를 맞이하고....
함께 시간을 보낸 가까운 지인들에게
새해인사도 보내고...
그렇게
한 해가 또 지나간다.
성대약대 총동문모임에서
우리 23기동기들이 한 테이블을 차지하고 만남을 가졌다.
동문회장님이 오신김에 함께 인증샷 ~~
우리 23기모임이 그래도 올해 3번이나 모였다는 역사적인 사실.
나이 드니
함께 갖는 시간이 귀하고 또 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