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상하이 견문기.(1)

Won Family 2012. 5. 30. 16:26

올해 초 토정비결을 보러갔을때,

역마살이 동하니 여행을 자주갈것 같다고하더니만

역시나, 여행의 기회가 많이 생긴다.

5월26일~28일까지

사월초파일 석가탄신일이 끼인 연휴기간에

성북구 약사회 임원들과함께 상해여행을 다녀왔다.

시간이 가난한 우리 약사들이 겨우 연휴끼어 잡은 일정도

비행시간짧은곳을 고르고골라 잡은일정은 상해여행.(뭐볼게있다고??)

여유시간없는 약사들이라 연휴가시작되는 토요일도

 일 마치고 나서야

오후 저녁7시비행기를 타고서 떠날수있었다.(이그..내가 못살아)

상해까지의 비행시간은 1시간 40분

가까운 거리 비행시간이 짧은것 하나 마음에 들었다.

와...

중국대륙은 큰나라던가!!

도착하자마자 상해공항의 어마어마한 크기에 입이 떡 벌어졌다.

하지만, 실속은 인천공항이 더욱 실했다

우리나라의 인천공항은 역시나 세계적이다.

상해의 밤공기는 우리나라와 거의 비슷한 온도

산책하기 안성맞춤의 날씨.

 

대도시 서울에서 나고자란 우리들이

세계적인 대도시를 본 들 우리가 기죽겠는가??

 

홍교 쉐라톤호텔 로비

방배정을 받기전, 푹신푹신한 쇼파에 앉아

이번 여행에대한 기대에 차 있다.

비행시간이 짧아 부담스럽지않은 여행길 하나 마음에 들었을까?

 

 HAVE A NICE TR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