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5공주 드디어 만나다..120927
Won Family
2012. 10. 9. 16:45
5공주가 드디어 한자리에 모였다.
서로 얼마나 바쁜지
이렇게 함께 자리한 지가 2년만인듯....
성남시의원활동중이신 김회장님
군포시 약사회장을 맡고있는 차약사님,
데일리팜사장을 하고있는 곽사장님.
오산시약사회총무를 맡고있는 현약사님.
성남시약사회감초중의 감초 김약사님.
그리고..나..
다들 사회활동과 약국일과 집안일을 함께 하면서
정신없는 생활을 하고있지만,
이렇게 귀한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만나면 한없이 좋기만하다.
함께한 시간들이 어찌나 귀중한지...
돌아보면 보석같은 시간들이 기억되어진다.
2001년부터 2007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귀한 인연을 만들어준
참으로 소중한 시간이었다.
창 밖너머엔
벌써 가을이 턱을 지키고 앉아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