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2013 성북구 약사회 자선다과회...............130521

Won Family 2013. 6. 4. 11:37

해마다 5월이면

약사회 가장 큰 행사 자선다과회가 있다.

올해엔

새로운 임원진이 구성되고 첫번째 행사.

여약사위원들은 한복을 맞춰입고,

찾아오시는 손님접대와 행사제반을  맡아 행사를 주관하게되는데,

특히 성북구약사회는 행사를 할 수 있는 강당이 있는 덕분에

다른 구와는 다르게

자선음악회 순서와, 그동안 연습해왔던 라임댄스공연을 준비했다.

 

 

대충

손님맞이는 이루어진것 같으니,

라임댄스팀은 의상 갈아입으러 퇴장...

그 사이

성북구의 카수 최명숙약사님의 노래순서가 진행되고...

 

 

그 다음 순서인 라임댄스를 위해

우리들은 의상을 갈아입고

무대 뒤에서 대기하고있다가

순서가 되어 반짝이 의상을 입고 무대위로 입장~~~

두두두두두두두두....

카~~~

반짝거리는 의상이 조명을 받아 더욱 반짝거려

우선 사람들 시선을 흐트려트려놓고 시~~~작

 

 

레파토리는

귀엽+섹시컨셉의 "샤방샤방"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드는 울라라세션의 "미인 "

두 곡을 선정해서

짧은 10여분동안의 공연을 하고 내려왔지만,

우짜든동,

연습 많이 한 덕분에 틀리지않고

분위기 화끈하게 만드는데 일조를 함에는 틀림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