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성북구약사회 등반대회(마니산) ------------------131020

Won Family 2013. 11. 17. 20:29

10월은 행사가 하도많은 달이니

겸치지않으면 다행이라는 마음으로 일주일을 보낸다.

지난 주 일요일에는 동문회등반대회가 있었는데

이번주 일요일에는 성북구약사회등반대회가 있는 날

 

화창한 날씨의 가을날씨가

등산하기 좋은 날이다.

 

오늘의 행선지는 강화도에 있는 마니산,

산을 올라갈 수록 다른 산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바다를 함께 볼 수 있다는게 마니산의 매력이었다.

 

 

제각각의 모습으로 보여주는 산의 모습들

마니산은 들과 산과 바다를 모두 보여주는 다양함을 선사해주었다.

 

 

이렇게  산을 타고 하루를 보내면

다음주에도 또 산을 와야지하는 마음이 생기는데,

일정이 생기고 산을 멀리하게되면

산은 함께 멀어져서 내 맘처럼 가까와지지않는다

핑계대지말고 갈 수 있을때 부지런히 산행은 해야한다.

 

산을 오르고   땀을 흘리고 맑은 공기를 마시고

피로한 몸으로 숙면을 취하며 하루를 보낼수잇는 건강함이 감사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