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동숙언니+대영아저씨 가족모임------------------141114

Won Family 2014. 11. 26. 20:15

미국에 계신 사촌형부께서

이번에 엘지화학의 고문으로 추대되셨다는

반가운 소식을 받고

동숙언니부부께 저녁식사를 대접하기로 약속을 잡았다.

 

엘지화학 대전연구소에는

우리 작은 아들 원중이가 다니고있는 회사이기에

형부가 고문으로 오시게되었다는 소식은 희소식이다.

대영아저씨 아들인

동명이가 엘지화학 상무로 있다고해서

이번 저녁식사에 함께 초대를 했다.

 

근 30여년만에 만나는 얼굴

대영아저씨는 여전히 사업을 잘 하시고계시고

아이들도 모두 다 자리잡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고계신게 얼굴에 나타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