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옵티마이편한 악국의 크리스마스 준비.

Won Family 2009. 12. 9. 16:42
                                                                                               12월로 접어들면, 
약국안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게된다.
작년에 준비해두었던 목각크리스마스 트리인데,
조제실 앞에 놓아두면
꼬마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른다..
올해도 어김없이 크리스마스는 돌아오고,
우리 약국에는 크리스마스 장식이 들어왔다.
 약국 앞 화분에는 포인세티아로 장식을 하고, 
화분과 화분사이에는 허전한 것 같아
선물상자로 장식을 했더니 
제법 그럴듯하게 풍성한 크리스마스 컨셉이되어다.
약국 앞 나뭇가지에는 
쵸콜렛사탕을 걸어놓았다.
지난 토요일 
꼬마들이 나무에 매달린 초코렛을 따달라고 떼쓰는 바람에 
혼났다고 한다.
ㅋㅋㅋ
크리스마스날 따 줄께~~
               장식을 끝내고 찍은 사진이다.
지금은 이 상태에서 약간 빈약한것 같아.
포인세티아를 풍성하게 더 했고, 
뒤 나뭇잎사이사이에 소나무와 빨간 열매를 군데군데 더했다.
지금 상태가 더 풍성하다.
다시 찍어서 올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