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와인레스토랑을 통째로빌려 모인 아사담............20171001

Won Family 2017. 10. 2. 17:36

지난번 삼일회모임 자랑을 했더니..

혜홍이 덜컥 우리 아사담도 축하파티 거기서하자고한다.

???

어쨋든 서로에게 기분좋은 일이니

그럼 우리 아사담도 그곳에서 모여볼까??

일요일 각자 볼일 다 마치고

느긋하게 저녁시간에 약속시간을 잡아서인지,,

예정인원 16명.

애홍의 대상수상축하파티번개팅인데도 참석률이 좋은걸??

 

언제나 그렇듯이

우리 홍시기들이 먼저 가서 자리정돈...

내가 과일을 준비하고,

현홍은 케익을

혜홍은 와인을 분담해서 가지고 오고...

준비를 다 마치고,

한 명씩 들어오는 회원들을 맞이하기전에

우리 홍시기 오랫만에 만났으니 사진부터 찍고...

창문밖으로는

저녁 어스름이 조금씩 스며들어가는 시간에

모이기 시작한 우리 아사담 번개팅..

오늘의 메인이벤트인

애홍의 축하파티..

거기에다가

마침 오늘이 아사담호 선장님의 생일이라거해서

함께 축하해주는 멋진 시간이 되어주었다.

애홍은 감격해서 울먹울먹...

 

요리는 쉐프의 선택에 맡겼다.

지난번 보다 음식맛을 알고먹으니 더 맛있는건.

기분이 좋은 탓일까??

만나면 좋은 친구~~

우리는 아사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