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서울 빛의 축제 구경
Won Family
2009. 12. 24. 19:47
세종로 네거리에서 빛의 축제를 하다고해서
추운 밤거리를 헤치고 구경 갔었다.
추운 밤거리를 헤치고 구경 갔었다.
날씨 무지 추웠다.
일요일, 하루종일 집안에만 있던 아빠가
티비 9시뉴스를 보다가 빛의 축제를 한다는 뉴스를 듣고는
불현듯 실행한 일과이다.
일요일, 하루종일 집안에만 있던 아빠가
티비 9시뉴스를 보다가 빛의 축제를 한다는 뉴스를 듣고는
불현듯 실행한 일과이다.
스케이트장 앞에 장식된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에 있는 전구들이 예뻐서 찰칵~
크리스마스 트리에 있는 전구들이 예뻐서 찰칵~
너무 늦게 간 탓에
중요한 빛의 축제설치물은 꺼진 상태였고,
스케이트장 주변에 설치된 장식들만 구경하고 왔다.
날씨는 무지 추워서
꽁꽁 싸매고 돌아다녔지만,
빛은 아름다웠고, 거리는 화려했다.
이렇게 구경하고 싶을때, 마음놓고 나설수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이냐..
올 한해 감사하고 사랑한 한해였습니다.
중요한 빛의 축제설치물은 꺼진 상태였고,
스케이트장 주변에 설치된 장식들만 구경하고 왔다.
꽁꽁 싸매고 돌아다녔지만,
빛은 아름다웠고, 거리는 화려했다.
이렇게 구경하고 싶을때, 마음놓고 나설수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