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여행..여행..여행.. 첫날( 인천공항~암스텔담)....20190604

Won Family 2019. 6. 13. 20:49

첫날 암스텔담 호텔에서 바라본 네덜란드의 야경; 새벽쯤의 시간인데도 이렇게 환하다
이번여행의 일행들.. 

2년전 그리이스여행일행보다 4명이나 빠져서 단촐하고 오붓하다.

2시비행기인데 아침10시30분에 미리 짐부치고 시간이 남아 라운지에서 간단한 식사.

여행의 시작은 언제나 설렌다.

이번 여행에선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 어떤 시간들로 행복할까??

네덜란드에 거의 다 와서, 하늘에서  내려다보이는 풍경은 낯설다.

초지사이로, 건물사이로, 어디에나 물길이 보이는걸 보면 

역시 해수면이 더 높다는게 맞나보다.

인천에서 암스텔담까지... 지도로보아도 꽤 먼 거리...
12시간이 넘는 비행시간 중 뒷자리에서 간간이하는  스트레칭은 필수

영화도 2편이나보고, 준비해간 책도 보고... 잠도 자고.... 그러면서 12시간을 버틴다.

드디어 암스텔담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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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비행기안에서의 하루의 피로를 풀기위해 일찍 잠자리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