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명절 전에 할 일..............20200119 Won Family 2020. 1. 22. 19:19 날씨가 꾸물거리는 포근한 겨울날씨 언제나 그렇듯이 경춘고속도로의 풍광은 사시사철 아름답다. 날씨가흐린 덕분에 바라보이는 풍경은 수묵화를 보는듯.... 언제나 그자리에 서면 바라보이는 탁 트인 풍경 소박한 상차림이지만, 생전에 좋아하시던 커피와요플레는 꼭 챙겨온다. 명절 전에 찾아뵙고, 꽃도새로 꽂아드리고 인사도 드려야 마음이 편하다 원석아빠가 어제저녁 준비해놓은 상차림들.. 깔판을 안가져와 난처했는데.. 촉촉한 잔디가 폭신따듯하기까지했다. 성묘를 마치고나니 어머님의 선물같은 눈발이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