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가을추억 한 페이지(난타 바베큐파티)...........20211026

Won Family 2021. 11. 8. 17:04

난타모임에서 회원단합대회를 위한 바베큐파티를 계획했다.

감독님 농장너른밭에서 맘껏 고기연기 풍기면서 시간 제한도 없이 무제한 즐기는 시간.

원님덕에 나팔분다고, 임원들도 참석하게해서

그 동안 못했던 회의도하고, 난타발표회도 한다고 공표를 했다.

뭐...아무려면 어때... 즐기는 건데...

이것저것 각자 하나씩 맡아 준비해오는 포트락파티.

난 오곡찰밥을 만들어가기로 했다.

저녁시간 양평의 가을 들녘의 정취.

아마 이 풍경은 난타를 기억하면,,양평을 기억하면 머리 한 구석에 자리하고 있을 풍경이다.

매일 보는 풍경이 이젠 정이 들었다.

감독님이 도와주시는 덕분에 수월하게 바베큐파티를 할 수있었다.

준비해온 음식들을 주욱~~늘어놓고.. 상차림만 하면된다.

난타 아닌 회원들이 모였어도 우린 동문이므로 금방 한마음으로 동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