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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터데이21(빛축제밤마실)...................20230902~03엄마 2023. 9. 7. 11:40
지난달 8울에는 내가 코로나가 걸려서 한달 거른탓에 이번달 시스터데이를 일찍 잡았다. 아직 몸 상태는 개운하지않으니, 언니가 오더라도 뭔가 많은걸 할 생각하지말고, 점심도, 저녁도 사먹으면서 지내든지, 냉장고에있는 식재료로 맛있는거 만들어먹으면서 지내야겠다 마음먹었는데, 언니가 느즈막히 점심을 먹고 도착하더니, 동대문DDP 에서 빛축제를 하는데 저녁에 보러가자고 하니, 새로운 이벤트가 생겼는데 마다할 이유가 없어 저녁은 돼지고기수육 맛있게 삶아서 든든히 배를 채우고 어스름해지기시작할때 언니와 전철을 타고 동대문DDP로 향한다. 언니와 함께 길을 나서니 지하철탈때마다 엘리베이터를 꼭 이용하게되고, 노인석을 자연스럽게 앉으니, 나도 따라하게된다. 저녁시간이라 지하철이 붐비지않아 다행이었다. 동대문에 도착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