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애틀도킹11(s.day35).....................240614엄마 2024. 6. 24. 16:36
어제 부차드가든행으로 강행군의 일정을 보냈으니
오늘 하루는 쉬는 날이어야한다.
하루종일 집에서 경화가 배우고싶다고하던 당근라페도 만들어주고
경화가족을 위해서 부추만두국도 끓여서 저녁식사대접을 해야지...
경화도 오전만 근무하고 집으로 온다고하니
경화가 오면 함께 당근라페 부터 만들어야겠다.
자~~오늘 시작이야~~
정신없는 부엌은 우리가 치워도 금방 그대로일테니 손대지말자.
언니와 나는 경화가 없는 틈을 타서 경화에게 짧은 편지도 남기기로했다.
경화가왔으니 우선 당근라페를 만들고.
경화는 저녁준비를 거창하게 시작..
오이소박이도 담구고, 갈비도 재워서 저녁준비를 한다.
언니와 나는 부추잡채를 열심히 만들고...
드디어 한 상이 차려졌다.
우와~~~푸짐해라..
온 가족이 둘러앉아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나누니 이보다 더한 축복이 어디있을까??
오늘로써 벤쿠버여행의 대단원의 장이 내린다.
편한밤 지내고 내일은 시애틀로~~~
'엄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애틀도킹13(s.day37).......................20240616 (0) 2024.06.25 시애틀도킹12(s.day36)..........................240615 (0) 2024.06.24 시애틀도킹10(s.day34)...................240613 (0) 2024.06.24 시애틀도킹9(s.day33)......................240612 (0) 2024.06.24 시애틀도킹8(s.day32)...............................240611 (0) 2024.06.2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