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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아들 결혼식 참석...................20240908엄마 2024. 10. 10. 10:53
공식적인 모임에
내가 처음으로 지팡이를 짚고 참석한 기념으로 사진을 남긴다.
이젠, 내가 다리아프다는 사실을 숨길것도 없이.
나의 다리의 건강을 위해 지팡이를 짚고 처음 참석한 결혼식이었다.
하지만, 별로 기분이 상쾌하진 않다.
어느새 이렇게 되었냐는둥,, 어쩌다 이리되었냐는둥... 안부인사에 일일이 답하기가 조금은 피곤했다.
약사회활동을 활발히 하는 후배라서
축의금내는 줄이 어찌나 길게 늘어섰던지..
정신없는 결혼식이 즐거운 분위기..
성대 동문을 만나
반가운 인증샷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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