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북구약사회 임원워크샵--------------130504~130505엄마 2013. 5. 6. 21:51
약사회에 새로 임원진이 구성되고
워크샵을 떠난다.
토요일 근무를 끝내고 떠나니
이렇게 해가 지는걸 보면서 떠나
밤이 되어서야 목적지에 도착하게된다.
목적지는 목포
어린이날 연휴행사가 있어 길이 얼마나 막힐까 걱정하며 떠났는데,
어린이들을 데리고는 목포까지는 안가는지
쌩쌩 달려 4시간만에 목표에 도착.
목포에서 제일 맛있는 메뉴3가지를 한꺼번에 상에 올리니
무엇부터 먹어야할지....
보리굴비도 맛있고,
게장도 맛있고,
민어회도 맛있고...
우선 배가 불러야 움직일맛이 난다.
금강산도 식후경.
쌀쌀한 저녁 바람을 맞으면서
여행지에서의 밤산책은 마음을 마구마구 들뜨게 한다.
목포 해양분수쇼를 보면서
여행의 들뜬기분을 한껏 고조시키고
분수쇼가 끝나고서는
생전 처음 구경만 하던 폭죽놀이를 직접 해보았다.
빵~빵~ 터지는 폭죽이 여행의 자유를 만끽 하게 해준다.
'엄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르신대상 약물 오남용교육 ------------130503 (0) 2013.05.11 어버이날은 선물 받는 날 (0) 2013.05.11 성약회 5월 월례회(중부회원권에 관한 소회)------130430 (0) 2013.05.06 우리가 일군 밭에 채소모종심기-----------------130421 (0) 2013.05.06 총동문회...................................130420 (0) 2013.05.0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