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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인사 자리마련----------------201808엄마 2018. 8. 22. 19:16
원중이 결혼식을 마치고,,
여행도 갔다오고,
이제 남은 일은
결혼식에 와주셨던 많은 분들과 함께 자리를 만들어
일일이 식사대접하면서 감사인사하는 일이 남았다.
이번 결혼식청첩은
정기적으로 모이는 모임위주로 전했기때문에..
결혼식을 마치고나서 혹시라도 빠진 개인적인 친분이 있던 분들한테는
친한줄알았는데... 왜 좋은일에 연락을 안했느냐는...
원망 섞인 질책을 받기도 했다.
내가 정기적으로 만나는 모임을 기준으로해서,
,삼일회팀, 성북동문회팀. 리얼홍시기팀, 처음처럼팀. 아사담팀. 성북상임이사팀. 등산동호회팀. ...
(부부동반모임은 아빠에게 숙제를 맡기기로 했다.)
하나씩 하나씩 숙제하듯이 모임을 주선해서
주말마다 감사인사하는 일이 남았다..
내가 알고있는 제일 좋은 장소에 초대를 해서
식사대접 하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들..
초대한 인원이 모두 참석해주면 더없이 좋은 시간을 갖을 수있다.
앞으로도 아직 몇 건의 인사자리가 남아있다.
주말마다 자리를 만들어 인사하다보면,
올 한해가 다 지나가겠지...
9월2일엔 아사담저녁모임에서
저녁식사를 대접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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