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세밑기록들............

마음이 바쁜 12월에는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 섞은 모임자리가 많아지게 된다.

이런 저런 모임자리로 12월이 결국 꽉 차게되고,

그러면서 12월의 시간은 흘러간다.

필우회 송년모임도 있었고...

대약여위 송년파티도 있었고,,,

송년모임 바로 다음날에는 K호텔에서 열린 여약사대표자대회 참석하여

송년모임 바로 다음날에는 K호텔에서 열린 

여약사대표자대회에 참석하여 안내를 맡아 하루종일 봉사도 하였고..

성균관대학교 여동문회 송년모임도 참석해서 

선후배님들과 만나 지난 이야기들 나누는 정겨운 자리도 가졌고...

또 성대약대23기 동기중 한명이 서도반 작품전에  참가했다고해서

축하차 전시회장에 들러 

오랫만에 우리 23기 동기모임도 가졌고..

12월에는 보리 생일이 들어있는 달이라 

원패밀리 송년모임은 보리 생일과 함께 지낼수있게 되었다.

보리 생일미역국 상차림을 차려주고, 

원중이와 보람이는 딸기로 시즌에 맞춘 후식데코레이션을 예쁘게 해주어서 

상차림이 더욱 빛이 났다.

12월은 1년을 뒤돌아보는 달 답게 

내가속해있는 모든 모임에서 

송년모임을 가질수있어서 

지금 내가 서있는 자리를 다시한번 되짚어볼수있었다

거실 한쪽에 얌전히 마련한 작은 트리장식처럼 

12월을 곱고 예쁘게 그리고 풍성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