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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흐린 날씨에 눈발이 쏟아진다.
순간
긴장된다.
어떻게 집에가지?
막히는 출퇴근길은
거의 공포수준이다.
최고기록 1시간 50분도 있었으니까...
(24km거리를 거의 2시간이나 걸리다니...쩝)
그래도,
눈을 보니
마음은 동심.
다행히 금방 녹아서 무사히 집에 갔다는 뒷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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