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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석이가 온다.(7월20일)엄마 2011. 7. 25. 14:48원석이가 저녁5시20분에 서울 도착이다.
마침 휴가기간이라
엄마가 마중나간다고하고,
아침부터 서둘러 저녁반찬 마련해서 상차려놓고는
공항으로 원석이를 마중나갔다.
공항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의 감회는
갈때마다 다르다.
공항대교를 지나는 기분은 언제나 새롭다.
5시20분에 도착이라고해서 시간맞춰 갔는데,
15분연착이되더니,
나오는데 시간이 거의 1시간이나 걸려서
공항을 나서서는 집으로 오는데,,
강변북로로 잘못빠져서인지
집까지 오는데만 3시간30분이 걸렸다
6시15분에 공항에서 출발해서
집에 거의 10시가 다 되어 도착했으니
살인적인 트래픽아닌가!!!
으으으으으..
덕분에 차 안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들 많이 하긴했지만,
집에 도착하니
머리가 휭~~~하고 맥이 풀리는게 이런게 피로감이라는 건가보다.
그저 쓰러져잠들었다.
오늘부터 원석이는 1달동안 함께 있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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