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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닿는대로 가족여행을 떠났다. 둘쨋날 ( 포항 ) 110814엄마 2011. 9. 16. 22:02드디어 포항에 도착.
저녁이 되어서야 포항에 도착했다.
저녁메뉴는
환여횟집의 물회국수.
원중이의 동호회에서 알게된 전국구 유명맛집.
덕분에
번호표 뽑아 기다리는 불상사를 맞게되었다.
50번이나 밀려있는 상태.
아...
밥도 맘대로 못 먹다니...
내가 뽑은 번호표 차례가 될때까지
식당주변에서 기다려야한다.
맛있다니까 이 정도쯤 참아야 하느니라..
바닷가라 그런지...
아님 저녁이라 그런지..
시원했다.
두 아들과 함께 있으니 밥 안 먹어도 배가 부르다.
바닷가도 산책할 수 있으니 다행이지..
깔끔하게 셋팅된 메뉴가
준비된 상차림으로 마련되어있어
메뉴를 고르느라 수고하지않아도 되었다.
전국구 음식점 답게 세련된 노우하우가 성공의 비결을 말해준다.
기다린 보람이 있네..
맛있지??
그래 참 맛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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