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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약국식구 윤혜진 실장이 약국에 놀러왔다.110818엄마 2011. 9. 21. 13:32약국을 하면서
만나게 되는 수많은 사람들의 인연.
하나하나가 모두 다 귀중하다.
그 중에서도
약국일을 함께 하는 우리 약국식구들의 만남은
특히나 귀한 인연이라 생각한다.
하루종일 함께 시간을 보내고,
그것도 매일 봐야하는 얼굴이니
전생에 좋은 인연을 맺은 연유로 이 생에서 좋은 관계로 만나지않았을까하여
특히나 약국식구들에게는 정성을 기울인다.
얼마전
오전에 함께 일을 하던 윤실장이 약국에 놀러왔다.
오전에는 약국일을 하고,
오후에는 개인사업체를 하나 가지고있던
야무진 아가씨이다.
마치 친정집에 시집간 딸이 온 것 처럼 반가운 마음
윤실장이 오랫만에 온다고
오후에 오는 장실장까지 미리오라고해서
점심식사시간에 피자파티를 했다.
모두 좋은 사람들 좋은 인연들이다.
항상 배려하면서
좋은 관계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삶의 숙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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