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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약사회 친구들..엄마 2009. 10. 27. 15:35세상을 살면서..
내가 원하든 원하지않든
하게되는 일이 생기게된다.
성남에서 약국을 하면서 친분을 쌓았던
김순례성남시약사회장이
경기도약사회장예비후보로 나서게되자,
곁에서 친하다고 공주클럽을 만들었던 인연으로
선거바람을 조금씩은 타게된다.
곁에 그런 친구들이 있기때문에 갖게되는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고,
나에게 주어지는 일들을 기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서 성실하게 하다보면,
새로운 것도 보게되고 배우게되고..
그리하여 나를 다시 돌아보게도 되고...
그게 사는 방법 아닐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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