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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인연(실습학생이 오다)----------------20150713엄마 2015. 7. 23. 17:06
아롬씨가 오는 날.
두근두근 설레기까지한다.
아롬씨가 온다고 하는 때가
한해 중에 가장 매출이 저조한때라
어떻게하지..걱정도 했는데,
그러면 그런대로,,상황에 맞는 실습시간을 가지면되지..
처방전이 조금 적게오면 그 시간에 공부를 함께 하면 되지..
긍정적인 마인드로,
실습학생과 함께 할 새로운 이야기를 준비한다.
프리셉터로서 자질이 있다는건,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이 우선이어야한다는 생각이다.
이제 1년뒤면 함께 할 동료를 미리 만난다는 생각으로
세대를 뛰어넘을 절호의 기회인 실습시간을
내가 할 수 있는 한도에서 최대한,학생들에게
약국에서의 경험을 할수있는 최선의 시간을 제공해야한다.
우리 약국을 거쳐갔던 학생들의 과제들을 보는 시간을 시작으로
약사와 약국과 약사사회와...
지역사회에서의 약사의 위치
우리 약사들의 앞날에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함께 하면서
함께 공부도하고, 함께 고민도하면서
좋은 약사가 되기위한 발걸음이 되도록
양질을 시간을 제공하도록 노력한다.
난
좋은 약사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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