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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만남------------20160104엄마 2016. 1. 22. 21:05
이사를 하고
정신없는 와중에도
시간은 변함없이 흐른다.
예정되었던 실습생이 새로 오는 날.
새로오는만남은 언제나 설렌다.
올해로 벌써 3년째.
과연 난 올바른 프리셉터인가..항상 자문하면서
그들에게 멘토가 되기를 바라면서
최선을 다하리라 다짐을 하며 새로운 학생을 맞이한다.
우리 아들아이보다도 이제는 더 어린 핵생들이다.
세대를 넘는 새로운 학생들을 대하는 나의 마음은 사뭇 의미심장하다.
그들이 새로이 만나게될 약국과 약사의 모습을
가장 정통의 모습으로 보여주고싶은 욕심이 마구 생긴다.
가장 올바른 약사의 모습.
그러면서 나의 모습도 그들에의해 자극되면서 정형화되기를 원한다.
나의 꿈은 명품약국,명인약사이니까...이번에 새로 우리약국에 온 예쁜 학생은
같은학교에 쌍둥이자매가 다닌다는 학생인데
이번에도 역시나 착하고 똑똑한 학생이다.
부모가 얼마나 잘 키웠으면 쌍둥이딸이 똑같이 약대를 들어갔을까??
함께하는 5주동안.
나는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올바른 약국, 올바른 약사의 모습을 보여주어야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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