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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3일(록키투어1일차)------------20180728엄마 2018. 8. 8. 19:09
오늘부터 3박4일동안 록키여행을 시작한다.
투어의 첫날은 북록키의 관문인 벨마운트까지 버스로 650킬로미터를 이동하는
단순하고도 지루한 일정이라고한다.
이 여행을 위해서 단체복도 맞춰입고...
드디어 우리의 록키여행을 떠난다
드디어 벨마운트 숙소에 도착해서 식사를 한 뒤에는 캠프파이어 주위에 둘러앉아
이야기도하고, 우리 어릴적 광화문집 툇마루에 앉아서
마주보면서 즐겨 노래하던 레파토리도 모두 함께 부르고...
형부는 선물로 받은 귀한 발렌타인30년산을 들고와서는
모두 한잔씩 따라 축배를 들면서, 귀한 이 시간을 더욱 값지게 기억하자고 한다.
이 멋진 시간들을 위하여~~~
오늘 아름다운 하루가 또 지나갔다.
아~ 이대로 시간이 멈춰줬으면 좋겠다..
(멋진 로키의 풍광이 담겨있는 슬라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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