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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김씨 가족모임-----------20181104엄마 2019. 1. 1. 19:54
해마다 미국에서 동숙언니 부부가 오실때마다
모이게되는 가족모임.
해마다 모임인원수가 늘어서
이번해는 22명의 대가족이 모이게되었다.
항상 그렇듯이 대영아저씨 대가족이 오시면 참석인원이 훌쩍 늘어나서 아주 좋다.
이렇게 저렇게, 다들 일하고있는 각자의 자리들이 서로 연관지어져서
만나면 감사하고 반갑고 정다운 자리이다.
동숙언니형부가 원중이와 같은 회사 고문으로 계시고,
대영아저씨 아들이 원중이회사 전무로 승진되었으니
원중이에게는 꼭 참석하라고 부탁해서 든든한 훼밀리의 저력을 실감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더구나, 동숙언니덕분에 함께 자리할 수 있는 동욱이가 반가웠다.
게다가 이번에는 세희까지 함께 참석해서 10여년만에 조카얼굴을 보고,
대학입학 축하도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아직도 마음이 활짝 열리지않은것 같아 아쉽지만,
시간이 지나면 좀 나아질까??
이제 남은 시간이 별로 없는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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