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호이안여행4일차...........20230126

오늘은 다낭의 바나힐 여행을 하는 날

트랩도 하루종일 잡아놓은 상태라 이동하는데 문제가 없다.

날씨가 좋아야할텐데...

일어나자마자 창밖을 보니 흐린날씨지만, 다행히 비는 오지않는다.

이정도면 감사 땡큐지~~

바나힐  입장권. . 이 입장권 한장이면 테마파크를 전부 활용할 수 있게된다.

계속 걸어서  걸어서...

계속 오르고 또 오르고,,

계속 오르고 또 오르고..

케이블카를 기다리며...

드디어 케이블 카 탑승~~~

 

드디어 테마파크에 도착~~

사람들이 바글거리는 다리를 받치고있는 손이 드디어 눈앞에 나타났다..

선월드 전경...산꼭대기 넓은 부지에 큰 위락시설을 마련했다.

반하이 구경을 마치고

저녁을 먹고, 후식으로 망고를 먹으러갔다.

어제 못한 수영장도전을 해보기로하고 

호텔로 돌아왔다.

어제날씨보다는 조금 풀린듯하니 가능할 것 같기도하다

원중이가 먼저 차가움을 참고  용감하게 입수~~

괜찮아...할만해... 냉탕인걸???

천천히 몸에 물을 묻히고 들어가보더니... 할 만하다고 들어오라고한다.

그럼 아들말을 믿고 나도 한번 들어가볼까??

냉탕 들어간다고 생각하고 나도 들어가볼까??

천천히 몸에 물을 묻히고 한 발씩 들어가보니 

오호~~ 괜찮은걸?? 

괜찮아~~ 보람아 너도 들어와봐~~ 인증샷 찍어야지~~

더구나 수영장에 아무도 없으니 더 신이난다.

저 쪽에가서 야경을 배경으로 멋진 인증샷을 찍어야겠다.

이 쪽뷰가 더욱 멋지구나...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우리가 맘껏 인증샷을 찍을수있었다.

우리가 한참을 사진찍기 놀이를 하고 난 뒤에야 사람들이 하나씩 둘씩 들어오기 시작한다.

우린 인증샷 실컷 찍고,,, 

호텔로 들어와서 따뜻한 물로 샤워도하고

탕 속에 들어가서 몸도 담구고...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간다..

놀고 먹고 놀고먹고...그래도 시간은 잘도 흘러간다.

행복한 시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