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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약사회에서 중국청도에 다녀왔다3-111003엄마 2011. 10. 10. 13:52여행 셋째날,
청도에는 관광코스가 딱히 없는 듯하다.
우리나라 여행코스보다도 못한 관광코스를 지루하게 따라다니는것 보다
그냥 친목도모를 위해서 여행을 나섰다는게 더 맞는 말일게다.
아침을 서둘러먹고 짐을챙겨
호텔을 나서서
마지막 일정을 둘러보고
저녁7시에야 비행기를 타야하니
오늘 하루종일 여기저기 돌아다녀야할것이다.
독일마을을 가까이서 찍은 사진이다.
따뜻한 햇살이 비추는 창문이
정겨운 이야기가 많이 들어있는듯하다.
단체여행은 신경쓰지않아서 편하고 또 편하다.
시키는대로 구경하고, 시키는대로 밥먹고, 시키는대로 버스에타고...
이곳을 왜 걸었는지...모르겠다.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겠다.
이런...
가다가 서서 사진찍고,
웃고, 이야기하고...
바닷바람도 쐬고,
역사적인 잔교투어를 마지막으로 모든 여행일정이 끝이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저녁8시에야 비행기를 타고 서울에 도착하니10시
짐찾고,차를 찾고 집에 도착하니
11시가 조금넘는시간.
너무나 피곤해서
짐도 풀지못하고 쓰러져 잠을 자고는
다음날 월요일
아침6시에 잠을 깨서 준비하고
약국 가서
바쁜 월요일 약국일을 했다는
김동엽약사의 여행이야기.
여약사는 슈퍼우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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