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목요일밤의 일정

 서울시 약사회장에 새로, 후배 김종환후배가 당선되고 난 뒤,

선배인 나에게 부탁한 일을

나에겐 무리하다 생각되어 부탁을 들어주지 못한것이  미안해서

서울시약에서 주최하는

강북권역 목요강좌 진행을 맡아주기로 했다.

서울시에서 주최해주고

강의진행만 관리하는일이라고해서

내 힘에 부치진않을듯해서 선뜻 승낙한 일.

 

밤 9시에 시작하는 강의장소인 보령제약에8시20분까지가서

미리 강의장 정돈점검하고,

간식과 음료수 준비하고

출석체크하고

강의 다 끝나고나면 정리하고....

 

이런 일 정도도 힘들다고하면 안된다.

사업을 구상하고 주최하는 사람도 있는데,

다 된 밥상 차리기만하는건데.......

 

절.대.로.  엄.살.부.리.지. 말.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