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 복지 엑스포 -------------------20130830

 

 

 

올해 대약여약사위원회 여약사위원이 새로운 인원으로 구성되어져  활동을 시작한 이래로

처음으로 PFT팀 조성해서 맡은 프로젝트가

시니어&복지 엑스포 행사에 부스를 만들어

대한약사회를 알리고 약사의 직능을 이해시키는 과업을 수행하기의명제로 주어졌다.

 

30명의 여약사위원중

5명의 위원들이 특별히 PFT팀으로 구성되었는데, 그 중에 나도 엑스포행사팀원인탓에

첫 과업을 성사시키기위해 마음성심껏 만반의 준비태세로 긴장하며 행사일을 맞을 준비를 하며

사업을 구상하고 자료를 준비하여

8월29일부터 31일까지 행사일에는  우리 모든 대약여약사위원들이

힘을 합쳐 당번을 정해 임무를 수행해야한다.

 

행사가 있기 3달전부터 한달에 1-2번씩 모임을

행사에 필요한 모든 구도를 짜느라

5명의 위원들의 머리에 쥐가 날 정도로 두뇌활동을 수행하여

 드디어

8월29일~31일까지 결실을 맺는 날이다.

 

난  우리 조 임무수행인 둘째날 30일에 하루종일 부스를 총괄하기로했다.

 

오늘 봉사하러오신 위원님들한테

각자의 담당할 몫을 설명해주고,

빈자리 이리저리 보살펴가며 메꿔주고

엑스포관람 온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우리 약국부스가 설치되어있는것 알려주어

평소에 약에관해 묻고싶은분들,

약에관한 조언이 필요한 분들을 불러모아

상담도 해드리고 약에관해 궁금한 질문도 받아드리고

간단히 읽을수있는 약에관한 책자도 드리고 .....

 

 

약국과 똑같은 실사를 벽면에 장식하고는

우리 약사의 역할을 몸으로 설명하고 있는 중이다.

 

 

 

이번 행사를 치루면서

우리 여약사위원들의 저력이 여지없이 발휘되었고,

최고의 약사들을모아놓은 탓에

실시간 이루어지는 행사에도

차질없이 진행되어지는 순발력에 모두들 서로 감탄하면서 행사를 치루었다.

 

행사를  함께 힘모아 치루면서

한뼘씩 우리들의우정이 자라나는것을

서로 가슴속으로 느끼면서

흐뭇한 마음으로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