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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와 함께 찰칵~~엄마 2009. 12. 24. 19:58우리 약국에
가수 "윤하"가 왔다.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고 약을 타러 가끔 온다.
지난번에는 싸인을 받아놓았고,
이번에는 새로나온 앨범을 사 놓고는 기다렸었다.
사진 한 장으로는 흡족하지않아,
아픈 사람을 붙잡고
똑같은 사진을 몇장이나 찍어댔는지..모른다.
크리스마스 때 콘서트 준비로 바쁜 탓에
목에 무리가 갔나보다.
귀찮아하는 기색도 없이
포즈 취해주는 귀여운 모습이
스타 맞다.
사진은 화장때문인지, 조금 더 성숙한 모습이지만,
실제로보면,
아기처럼 뽀얀피부를 가진 어린애이다.
원중이보다도 어린 88년생이라니...
이번 3집앨범은 성숙한 분위기이기에,
얼른 사서 약국에 오길 기다렸다가 싸인 받았다.
이런게 스타에 대한 예의이다.
찍은 사진은 다운받아,
프린터에서 얼른 뽑아서
사람들이 많이 볼 수 있는데다가
코팅해서 걸어놓았다.
그랬더니, 딸이냐고 물어본다 사람들이..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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