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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약사회 동호회활동으로
"라인댄스동호회"가 있다.
매주 화요일 저녁9시에 약사회강당에서 모여서
1시간30분동안 음악에 맞춰 라인댄스 라는걸 한다.
처음에는 지지부진한 진도로
얼마나 하게될까....싶었는데,
오호~~
음악에 맞춰 간단한 율동을 하는 시간이 점점 매력으로 다가와주었다.
어딜가서 내가 이런 실력으로 이런 움직임을 해볼수있을까...가
내가 동호회활동을 하는 주된 이유이다.
지난번엔 추억의 음악인 "SUNNY"에 맞춰 안무를 추었고,
이번엔 "트위스트"안무를 배웠다.
그 동호회에서 한 해가 가는게 아쉽다고
케익 앞에 놓고 조촐한 연말분위기를 냈다.
이 멤버들이 트위스트리듬에 맞춰 율동을 한다.
상상에 맡긴다.
더 알려고하지말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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