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 같은 여행 "싸이판"5------120206엄마 2012. 2. 7. 15:26새벽 6시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짐 찾고, 차를 찾아 집으로 돌아왔다.
5일만에 돌아온 집은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있어서
마음이 편안해진다.
짐정리를 하고
싸 가지고 온 산더미같은 빨래를 하고나니
손도 하나 까딱할 수 없게 피로가 파도같이 몰려와서
쇼파에 누워, 긴~~~~잠에 빠져
하루종일 꿈속에서 사이판에 다시 다녀왔다.
이번 여행에서 빠질수없는 선물하나.
꿈에도 그리던 프라다 가방을 구입한것.
눈에 익혀둔 모델로 면세점에서 구입했으니
어찌나 기분이 좋아 하늘로 올라갈듯 하던지...
따끈~따끈~한 진짜 신상이다.
이제 저 가방에다가
돈 많~~이 벌어서, 가득가득 담아 가지고 다녀야지~~
내가 이렇게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앞으로 몇 번이나 더 생기게될까?
아주 귀한 시간일듯하여
원석아빠와 좋은 시간을 함께 하길 원했지만
하지못해 아쉽긴해도
이번 여행 잘 다녀올 수있게
마음으로 기도해주고
여행비용도 많이 줘서 가방까지 사올수있게 해 준
우리 원석아빠한테 다시한번 감사.
우리 신랑 최~~~~고 !!
'엄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패와 감사패. (0) 2012.02.20 사랑이란? 편안한 휴일을 온전히 함께 하는 것. 120212 (0) 2012.02.14 꿈 같은 여행 "싸이판" 4-------120205 (0) 2012.02.07 꿈 같은 여행 "싸이판" 3 --------120204 (0) 2012.02.07 꿈 같은 여행 " 싸이판" 2--------라우라우 120203 (0) 2012.02.0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