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성약회월례회------------------130605

매번 같은얼굴,

매번 같은 장소.

하지만 매번 같은 이야기는 없다.

 

벌써 잔디가 이렇게 파랗게 건강하게 자라

스윙하는데 만족감을 준다.

디봇자국에만 들어가있지않으면,

빳빳이 자란 잔디덕분에,  스윙에 자신감이 붙는다.

원석아빠가 원포인트해준

체중을 뒷꿈치에 싣고 자세를 고정시키면서 스윙을 했더니

허리회전이 되면서

가끔씩 엎어치던 나쁜 버릇이 없어져버렸다.

 

조용하고

깨끗하고

잘 정돈된 정원에서 게임을 즐긴다는것

한타 한타에 신중을 기하지않을 수 없다.

과연 그리하였는가?? 

원석아빠의 원포인트덕분에

내용적인 면에서는

미스샷이 많이 줄어들어...

 

 

지난 번보다 나아진 플레이를 했으니 만족하지않은가...

 

 

오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