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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을 다녀와서.....엄마 2026. 2. 28. 10:01

세월은 이렇게 흘러가는구나..
내가 벌써 할머니가 되어
수아네가족과 함께 할머니의 자리로서 제주도 여행을 하게되는구나..
40여년전에 원석아빠와 함께 신혼여행을 왔던 곳..
아이들과 함께 가족여행을 함께 왓던 곳..
필우회 가족들과 함께 단체여행을 함께 왔던 곳...
아사담친구들과 단체여행을 함께 오기도하고,
대학동기들과 오붓한 여행을 하기도하고,
2월쯤에는 결혼기념일을 맞이하여 단 둘이 여행을 오기도했던 곳..
여름을 맞이해서는 휴가여행을 아빠와 함께 오던 곳..
.....
아빠와 함께 했던 기억이 유난히도 많이 났던건...
여행한 시기가 결혼기념일 즈음해서였기때문에 더 그랬나보다.
아이들과 함께 차 타고 다니면서
나는 나대로
원석아빠와 함께 했던 시간들을 반추하는 시간이 되어주었다.
더 많은 이야기들을 남길껄...
아빠는 이제 가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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