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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터데이58(이제 집으로...)................20260521엄마 2026. 6. 4. 16:21
황금같은 시간이 흘러지나가고,
이제 각자 헤어져서 집으로 돌아갈 시간.
나는 비행기시차도 겁나고, 여독도 겁이나서
언니와 함께 시애틀에서 하루밤 더 묵으면서 여독을 푼 뒤에
서울로 가는 비행기를 타기로했다

엘에이에서 시애틀로 가는 비행기간은 대략 2시간 30분정도가 걸린다.
난 통로자리를 선호하지만,
이번에는 특별히 시애틀의 고공풍경을 감상해보라는 형부의 말대로
창가쪽으로 앉아서 비행시간내내 창밖을 바라보면서 여행시간을 즐겼다.




시애틀에 도착할때까지 차창에 비치는 풍경을 감상하면서 지루한 줄 모르고 지냈다.
시애틀에 도착하자마자, 정우네집으로가니 저녁시간이 다 되어
맛있는 저녁은 내가 사기로하고, 수연이까지 불러내서 근사한 스시집으로 향햇다.
(정우에게 신세진것에대한 감사한마음으로..)
양도 많고 맛있게 먹기는햇는데..어제 하도 잘먹어서그런지
제법 큰 돈을 지불하면서 먹은 저녁식사치고는 가성비가 크지못해서 약간 서운했다.
비행기를 타고 왔다갔다한것밖에없는데도 피곤했는지
언니와 며칠동안이나 한 침대를 쓰면서도 두런두런 수다도 떨지못하고 저녁이면 시차탓을 하면서 골아떨어졌는데...
오늘은 아침에 일찍 일어난 덕분에
그동안 못한 수다를 짧은 시간동안이지만, 두런두런 이야기하면서 나머지 짐들을 싸면서 아침시간을 보냈다.
정우가 미리 예약해둔 수속절차에 감사하면서
짐 챙겨서 비행시간에 맞춰 공항에 나와서 언니와 아쉬운 작별을 하고는 서울로 돌아왔다.


12시간동안 뒤척뒤척거리먼서
영화3편을 보면서, 자주 자주 일어나서 스트레칭도 하면서
뒷자리에가서는 제공된 스넥과 음료도 마시면서... 그렇게 지루한 시간을 보내다가
드디어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짐 찾고,
택시를 타고 집으로 돌아와서
도착하자마자 목요일 하모니카동호회에 참석해서 지난주 배우지못한 수업 따라잡으면서 하모니카 불다가 집으로와서는
짐도 풀지않고 그대로 쓰러져 잠을 자고난 뒤에야
아침에 일어나서 짐 풀고 집정리하고 식사를 하고....
꿈같았던 이번 여행을 회상하면서
내일은 다시 내 자리로 돌아가서 열심히 일해야지..다짐한다.
무사히 여행마치고 돌아와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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