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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터데이55(준수결혼식).....................20260516엄마 2026. 6. 2. 15:57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일정인 준수결혼식이 있는 날이다.
예식은 2시30분에 있으니 시간이 촉박하지는 않다.
하지만, 마음은 괜히 분주하다.

아침에 제일먼저 일어나는 수연아빠가 내린 커피와 함께
갖은 야채를 조합하고, 올리브유와 식초와 소금을 뿌려서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마치고..



갖은 치장을 하기위해서 기초부터 복잡하다
얼굴에는 마스크팩을해서 충분히 기초를 다져놓고
머리는 롤을 말아서 부드러운 컬을 만들어야하고..

축하의 자리이니만큼
평소때보다는 조금 화려한것이 예의이다.

목걸이 귀걸이에
반지는 반짝거리는 반지를 두개씩이나 끼고..
언니의 저 보라색치마는 한복을 손수 리메이크해서 만든 옷인데
우아한 실크의 색감과 질감이 결혼식 예복으로서의 가치를 충분히 해냈다

축하의 자리에 갈 성장을 마치고 세자매 인증샷~~

동연이는 결혼식예복을 사기위해서 백화점에가서
마음에 드는 옷을 고르느라고 한참을 헤맨 끝에 사 입은 예복이라고하는데,
운동을 해서그런지 몸에 밀착된 원피스를 입고도 아랫배가 하나도 나오질않아 자극받았다..

신부대기실에가서 유희씨와도 함께 인증샷 찍고..

이번 여행에 참석한 가족모두 한자리에 모여서 인증샷~~
이자리에 원석아빠까지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ㅠ.ㅠ

신랑신부 어머님의 행진으로 결혼식의 시작을 알리고..

성당에서 치룬 결혼식이기때문에
하객들도 함께 예배에 참석해서 긴 시간동안 준수의 결혼을 축하해주었다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는 이 시간
저 두사람의 마음은 어떤 마음으로 가득찼을까??

결혼식을 마치고,
하객모두 버스에 함께 타고 피로연장으로 이동해서
결혼식피로연을 시작한다

마냥 행복한 얼굴로 새로운 첫걸음의 시작을 하는 두 사람에게 축복이 있기를~~!!!

외가댁 자리를 함께 마련해주어서
마음껏 배불리 고기로 양껏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고기가 A+++++ 급이라고하는데 어찌나 보들보들하고 입에서 사르르 녹는지..~~!!!

오늘 하루는 이 사진의 나처럼
신랑신부는 물론이고,
모두들 활짝 웃는 모습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냈을거다.
이렇게 활짝 밝게 웃어본게 얼마만인가???
이런 웃음을 웃게해준 준수가 고맙기까지하다.

큰 일 마치고 숙소에 들어와서 쉬고있는데,
신부가 오늘밤 아니면 언제 뵐줄 모를 이모님들을 한번 더 뵙고싶다고 우리 숙수로 온가족이 출동했다.
하루종일 잔치 치루느라 몸도 마음도 피곤할텐데...
일부러 시간을 내서 한밤중에 이렇게 찾아와주다니
유희의 정성이 갸륵하고 기특했다.
오늘하루 시간들 되돌아보면서 또 즐거운 이야기 꽃을 피우다가
내일을 기약하고 각자 숙소로 돌아갔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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