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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자매 LA(로스앤젤리스) 도킹(에필로그)........................20260513~0521엄마 2026. 5. 26. 19:05
캐나다에 사는 경화의 쌍둥이아들 준수가 결혼을 한다고한다.
지난 24년에 시애틀 시스터도킹때 언니와 내가,벤쿠버 경화네 집에 들렀을때
경화가 귀뜸해주었던 그 아가씨와 드디어 결혼을 한다고한다.
걱정반, 우려반, 기쁨반으로 조심스럽게 준수의 교제를 이야기해주었엇는데....
불투명한 앞날을 두고, 모든 대소사에는 감정이 복잡하게 얽히고섥히게된다.
준수가 당분간은 로스앤젤리스에서 일자리를 잡고있지만,
마음대로 국가간 이동을 당분간 할수없게되어
그 기간이 끝난뒤에나(2년뒤) 결혼을 하게되리라
지난번 24년 시스터도킹 에서는 그렇게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신부측 할머니 연세가 높아서 갑자기 빨리 결혼일정을 잡았다고한다.
그래서 꼼짝 못하는 준수를 위해서 결혼식을 LA에서 하기로했고,
그러기위해서는 서울에있는 또 세계각국에 자리잡은 친지들 초대를 하기위해서는
경화가 모든 친지들의 비행기 경비를 부담한다고 꼭 참석해달라는 당부가 있엇다.
아.... 좋은일...기쁜일..그런데...그래도 되는거야?? 너무 부담주는건 아닐까??
솔직히 말하자면
지금의 내 상황으로서는 해외여행을 생각하기엔 부담스러운 조항이다.
갑자기 내 뜻과 무관하게 축소된 나의 현재의 경제상황으로 보면
최대한 소비를 극소화하고 꼭 필요한 곳에만 소비를 하기로 마음을 먹고 생활하고있는 중이었는데...
경화가 비행기표를 부담해준다고는하지만
내 자리를 비는동안 써야하는 인건비를 고려하지않을수없고,
어쩔수없이 여행중에 지출해야하는 경비는 내 예산에는 없던 지출목록이다.
하.지 만.
이렇게 기쁜 집안 가족경사에 이모가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주어야지.. 하는 마음도 생기니
이번여행을 다시올수없는 엘에이시스터도킹 프로젝트로 정하고
망설임없이 나도 함께 떠나기로 결정했다.
작년 12월 언니가 오는 시스터데이에 정우도 함께 우리집으로 와서는
ESTA비자도 만들고, 비행기표도 예매하고 대충의 여행스케쥴도 짜고나서
올해가 시작되면서는 여행스케쥴에 마음만 들떠있엇는데...
드 디 어
시스터 LA 도킹의 여행일정이 다가왔다.
나는 아무생각도하지말고 오로지 준수를 축하해줄 이모로서 여행길에 오르면 된다.
그리고 오랫만에 만나는 네자매의 행복한 일상을 기록할 수 있으면 된다.
자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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