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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터데이53(시애틀에서 동연이 만나기)..................20260514엄마 2026. 5. 27. 12:34
워싱턴DC에서 살고있는 동연부부를 오늘 만나기로했다.
수연이 전시회가 열리는 날이었는데,,
갑자기 전시장이 불이나는 바람에 일정이 취소가 되는대신
수연이 스튜디오 구경갔다가 점심시간에 맞춰 동연부부와 점심을 함께 먹으며 도킹하고나서
워싱턴대학 산책하는 코스로 오늘일정을 잡았다.
시애틀의 날씨는 6월이 되어야 맑은 하늘에, 기온도 올라간다고한다.
6월이전 까지는 이렇게 흐린날씨와 쌀쌀한 날씨에 비도 가끔 내리는 우울한 날씨가 계속된다고하니
24년도에 와서 각인된 시애틀의 파아란 하늘은 내가 운이 좋아 좋은 계절에 온 탓이었다.
갑자기 더워지는 5월 서울날씨에 맞춰 옷짐을 챙겨와서
시애틀에서 이동할때는 긴 옷 입기에 바빳다.그래도 추웠다...

수연이는 심리학과로 대학을 진학했다가
교수의 추천으로 미술로 전향해서 작품활동을 하고있는 중이다.

수연이의 작업실이 항상 궁금했는데
이렇게 현장에 와서 수연이의 작품활동을 접하고보니
수연이의 아티스트의 향기를 진정으로 맡아볼 수 있었다.

양모뭉치를 구입해와서
실을 만드는 공정에서부터
만든 실을 가지고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까지
수양하는 심정으로 하나부터 열까지 차근차근 작품을 제작한다고하니
색깔을 맞춰 하나의 작품을 만들기까지 창작의 시간을 견디는 아티스트들의 삶을 조금이나마 느낄수있었다

시애틀 작가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에 위치한 곳에 스튜디오가 있어서
다른 작가들의 작품들을 보는것도 흥미로웠다

동연이 딸 수연이도 워싱턴대학교를 졸업했고,
경화딸 선정이도 이곳에서 학교을 다녔다고하니
조카들은 서로 워싱턴대학교 동문..
그 다음 스케쥴은 해리포터영화에 나오는 유명한 워싱턴대학의 도서관 구경하는 일

영화에서보던 도서관의 모습이
이게 도서관이야?? 싶게 웅장한 성당의 모습이다.

책을 읽고있는 학생들에게 피해가 가지않게
조용조용 움직이면 우린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다.

무슨책들이 꽂혀있나 언니와함께 펼쳐보면서
감탄하기도하고,

무슨 책이 있는지...

오랫만에 만났으니, 연신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다.

점심은 수연이가 소개해준 유명맛집 태국음식점으로 갔는데,
젊은 사람들 취향에 맞게 조리를 한 탓인지 점심을 먹고 나서는
저녁시간 내내 소화도 덜 되는것 같고, 짠 맛이 입에 남아 밤새 물만 마시고 잤다는 전설이.....ㅠ

시애틀의 날씨는 6월이 되어야 맑은 하늘에, 기온도 올라간다고한다.
6월이전에는 이렇게 흐린날씨와 쌀쌀한 날씨에 비도 가끔 내리는 우울한 날씨가 계속된다고하니
24년도에와서 각인된 시애틀의 파아란 하늘은 내가 운이 좋아 좋은 계절에 온 탓이었다.
동연부부와는 내일 다시 엘에이에서 만나기로하고,
정우네집으로와서는 저녁도 먹지않고 따듯한 침대 속에 누웠더니
잠이 솔솔...
오늘하루 이렇게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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